배달의민족, 외식업자 500명에게 추석 선물 준다
송고시간2019-08-14 08:47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추석을 맞아 외식업 자영업자 500명을 추첨해 추석 선물을 준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200개, 1등급 한우 선물세트 150개, 2019년 햅쌀 20㎏ 150개를 제공한다.
배달의민족은 "추석을 맞아도 편히 쉬지 못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를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4 08: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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