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15층 높이에서 추락한 듯"…소방대원 30여명 투입해 구조 중
(속초=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4일 오전 8시 28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15층 높이에서 근로자 5명이 탑승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 명의 구조 인력과 1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구조 작업 중이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4 09: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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