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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초등생 260명, 상하이 독립사적지 답사

송고시간2019-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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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한 초등학생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한 초등학생들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지난 14일 덕신하우징 후원으로 중국 상하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나선 초등학생들이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초등학생 어린이 260여명이 단체로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등 중국 상하이 내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답사했다.

중견 건축자재 업체인 덕신하우징은 15일 초등학생 260명과 회사 임직원 등 총 580여명이 14일부터 상하이 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루쉰공원(옛 훙커우 공원) 등을 돌아봤다.

덕신하우징 측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행사 참여 초등학생 전원의 여비를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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