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셀럽파이브 발라드 신곡 공개 外

이정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개그우먼들로 구성된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라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공개한다고 16일 예고했다.

이 곡은 그동안 '노마이크'를 모토로 댄스 무대에 주력한 셀럽파이브의 숨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확인하는 노래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6월부터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보컬, 액션, 화음, 퍼포먼스,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에게 레슨을 받았다.

셀럽파이브는 오는 20일 방송할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 배우 현쥬니가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현쥬니는 2008년 MBC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 출연했다.

라마엔터테인먼트에는 이태곤, 유하복, 지소연 등이 소속됐다.

▲ 개그맨 김원효가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수익금 전액을 부산대학교 병원에 기부했다.

수익금은 소아 환자 폐 이식 수술에 쓰인다.

김원효는 "시청자들이 주신 '별풍선'(아프리카TV 내 화폐)을 좋은 곳에 쓰게 됐다. 직접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하게 됐다. 환자들의 수술이 잘 되길 기도하겠다. 앞으로도 기부는 쭉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KBS 음악 순위제 프로그램의 시초로 불리는 '가요톱10'이 20년 만에 공연으로 부활한다.

다음 달 21일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레이크뮤직페스티벌에서 1980~1990년대 대표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 콘셉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영원한 가요톱10 MC' 손범수의 진행으로 김완선, 김원준, 박미경, 현진영, 디제이디오씨(DJ DOC) 등이 무대를 꾸민다.

입장권은 이달 19일부터 춘천KBS와 춘천시청에서 배부하며, KBS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하면 된다.

▲ 배우 김미숙이 다음 달 방송할 KBS 2TV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세 자매의 엄마 선우영애 역으로 출연한다.

김미숙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엄마로 살던 세월을 벗어나 진짜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조윤희, 설인아, 권은비, 윤박 등도 출연한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09: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