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용대상 25일 개막…12개 단체 겨룬다
송고시간2019-08-16 13:45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한국무용협회는 오는 25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경연을 개막한다.
16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본선에는 총 12개 팀이 진출했다. 에스디아트엔코, 무브먼트J, 안다미로 아트컴퍼니, 류무용단, 평양검무보존회, 마홀라컴퍼니, 탄즈비현대무용단, 오혜순무용단, 임학선 댄스위, 최진영, 김영미댄스프로젝트, 프로젝트 희희가 그들이다.
예술전문심사위원 평가 80%와 시민심사위원 평가 20%를 합쳐 우승팀을 가린다. 1위에는 대통령상을 준다.
25일 경연 직전에는 계원예고, 덕원예고, 고양예고, 서울예고, 선화예고 학생들의 축하 무대도 마련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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