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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움-투비코 '신생아 건강 관리 솔루션' 개발 MOU

송고시간2019-08-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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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움-투비코 '신생아 건강 관리 솔루션' 개발 MOU - 1

▲ 올리비움은 투비코와 서울 종로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생아 건강관리를 통한 국내 신생아 전 생애 주기 건강관리 프로젝트로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올리비움은 종합병원인 세란병원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으로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토탈 산전·산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히트 브랜드 대상 산후조리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세란병원의 15개 진료과에서 연계 진료가 가능한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생아실에는 세란병원 소속 소아과 전문의가 전담으로 아기의 건강을 관리해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 외에도 간호사와 모유 수유 전문가, 신생아 케어 전문가가 상주하는 등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비코는 헬스체이너스와 해외 환자 통합관리 솔루션 '엠티체이너스(MT-ChainUs)'를 개발하고, 지난 7월 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에 론칭하는 등 병원과 환자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지속적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엠티체이너스는 한국의 의료진을 찾아 의료 관광을 오는 해외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관리 플랫폼으로, 병원이 진료를 넘어 환자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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