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다락' 19일 개소

조정호 기자 기자 페이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는 19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꿈다락'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꿈다락'은 학생 꿈이 자라는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이라는 의미로, 각종 진로 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전포동 유림노루웨이숲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부산 자치단체에서 13번째로 문을 연다.

센터는 사무실, 북카페, 강의실, 상담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학생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고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