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10월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 3명 위촉
송고시간2019-08-16 17:21
(예천=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예천군은 16일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김혜진·서태화·박노식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혜진씨는 영화 썸, 서태화씨는 억수탕, 박노식씨는 사랑의 묵시록으로 각각 데뷔한 뒤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영화계에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10월 18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열린다.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홈페이지(http://yisff.kr)로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만든 10분 이내 영상으로 장르나 주제 제한이 없다. 예천과 관련 있는 영상은 가점과 특별상 대상이 된다.
kimh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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