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농협, 도내 첫 농업인 재기 지원 신용보증 실행
송고시간2019-08-16 17:25
(창원=연합뉴스) 경남농협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농업인에 대한 재기 지원 신용보증을 실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인 재기 보증 첫 수혜자는 의령군 내 한 농민으로 경남농협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와 함께 상담·현장조사·보증지원을 일괄진행했다.
경남농협은 농·어업 분야 성실 실패자가 재기 지원 신용보증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예산 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고성군, 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 협력 요청
(고성=연합뉴스) 경남 고성군은 대한체육회에 고성읍권역 체류형 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에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백두현 고성군수는 서울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군 역점사업인 카누 경기장 건립, 전문 선수 훈련과 유소년 발굴 등 해양 및 수상레저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방안 등을 피력했다.
군은 체류형 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이 관광 시너지 효과를 상승시키고 상족암군립공원, 당항포관광지를 잇는 새로운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7: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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