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찰 "한국국적 절도사건 용의자, 병원치료 중 도주"<교도>
송고시간2019-08-18 12:46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절도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됐던 한국 국적 60대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 중 도주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도쿄(東京)도의 도쿄경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국 국적의 절도 사건 용의자 A씨가 도주해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체포시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일단 석방됐었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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