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승용차와 부딪친 119구급차 전도…5명 다쳐
송고시간2019-08-18 22:41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8일 오후 5시께 울산시 동구 화정동 한 삼거리에서 울산대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승용차와 부딪쳐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소방 구급대원 2명과 환자 1명을 포함해 총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급대원과 승용차 운전자, 차량 블랙박스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8 22: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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