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시아 소동물수의사회 대구대회 위한 업무협약
송고시간2019-08-19 17:02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와 한국동물병원협회·대구시수의사회는 19일 '2022년 아시아 소동물수의사회(FASAVA) 대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호 경제부시장,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이상관 대구시수의사회장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대회에 1억원과 홍보를 지원하고, 동물병원협회와 수의사회는 행사 운영 등에 지역 업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두 단체는 "대회를 영남수의컨퍼런스와 연계해 국내 수의사 참여를 최대한 끌어내고, 대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알려 역대 최대 행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22년 9월에 여는 아시아 FASAVA 대구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30개국 수의학 관련 전문가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동물에 특화된 심포지엄,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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