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앞바다에 빠진 40대 해경이 구조
송고시간2019-08-20 09:56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2시 17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활어위판장 앞에서 바다에 빠진 A(49)씨를 구조했다.
울산해경 방어진해경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 바다로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20 09: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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