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학교시설 공사현장 안전점검
송고시간2019-08-20 16:32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0일 여름방학을 이용해 진행된 학교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진척상황과 개학 후 학생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지 등을 점검했다.
이날 설 교육감은 대전문정초와 대전양지초를 찾아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작업 중인 근로자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교실 부분수선, 화장실 수선, 급식시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667억원을 투입해 대전문정초 등 128개교를 대상으로 공사를 하고 있다.
설 교육감은 "교육 시설 환경개선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전력을 기울이고 모든 시설공사에서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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