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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오늘 결산심사…지소미아·호르무즈 파병 논의

송고시간2019-08-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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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여가 장관 후보자 청문계획 논의…화평법·화관법 심사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방부 등 결산안을 상정해 심사에 돌입한다.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 등 30여건의 법안도 처리한다.

이날 국방위에서는 연장 여부 결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같은 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결산안을 심사한다.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30분 이정옥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을 상정하고,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개정안 등을 논의한다.

환경노동위원회는 오후 2시 환경소위원회를 열어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개정안 등을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는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결산안을 심사한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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