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전부터 비…내일까지 50∼100㎜ 예상
송고시간2019-08-21 06:02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은 21일 오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2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울산 최저기온은 23.2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예상된다.
이날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부터 흐리고 비가 오겠다. 다만 오후 6시께까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22일도 기압골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각각 예상된다.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22일에는 돌풍이나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축대 붕괴,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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