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NICE평가정보·하나카드, 가맹점 정보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송고시간2019-08-21 15:58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한혜원 기자
한혜원기자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ICE평가정보[030190]는 하나카드와 함께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ICE평가정보는 하나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매출 등 정보를 기반으로 우량 개인사업자를 선별하는 신용등급을 만들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우선 하나카드의 신용평가에 적용되고 이후 그룹의 다른 관계사에도 확산될 예정이다.

NICE평가정보는 "그동안 개인사업자는 여신심사 때 연체나 금융활동 이력 정보로 평가를 받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 서비스로 가맹점 매출 규모와 상권 분석정보를 반영해 더 정확한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 출시로 하나카드는 개인사업자 CB업 진출 준비를 마치게 됐다.

NICE평가정보, 하나카드 가맹점정보 활용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NICE평가정보, 하나카드 가맹점정보 활용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NICE평가정보는 하나카드와 함께 가맹점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 개시 행사에서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과 김종윤 NICD평가정보 CB사업2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ye1@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