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다세대주택서 모자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송고시간2019-08-23 07:53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관악구의 다세대주택에서 모자(母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41)씨와 그의 아들 B(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조사하고,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입건된 피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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