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9회 대타 출전해 범타…시즌 타율 0.268
송고시간2019-08-23 11:51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27)가 대타로 나와 범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 1-6으로 뒤진 9회 초에 대타 출전했다.
그는 상대 팀 투수 켈빈 에레라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8(451타수 12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1-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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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23 11: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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