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두유 부문 1위' 선정

송고시간2019-08-23 14:22

▲ 삼육식품(사장 박신국)은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인증 수여식'에서 두유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6년째를 맞은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으며,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웰빙환경지수 정보와 소비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는 웰빙 상품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총 5개 차원의 HESSS 평가모델을 통해 부문별 1위로 선정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해 '1위 기업'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KS-WEI는 지난 5∼6월 웰빙 기능성, 시장조사 등을 통한 97개 상품군(26개 서비스 포함), 32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 경험이 있는 6만4천4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박신국 사장은 "글로벌 표준과 품질 자문 기관이자 기업의 혁신 성장 동반자인 한국표준협회 조사 결과로 1위 기업 인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건강한 식품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