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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날씨] 화·수요일에 비…기온은 평년과 비슷

송고시간201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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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서울 하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다음 주(26∼30일)는 비가 오고 흐린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7∼28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제11호 태풍 '바이루'가 중국 내륙에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한 후 다량의 수증기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6∼23도, 최고 25∼30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5∼19mm)보다 많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지점 26일
(월)
27일
(화)
28일
(수)
29일
(목)
30일
(금)
서울 21 / 31 22 / 28 21 / 29 21 / 29 21 / 29
인천 22 / 29 23 / 27 22 / 28 22 / 28 22 / 27
수원 20 / 31 22 / 28 21 / 29 21 / 29 21 / 29
춘천 19 / 30 23 / 29 22 / 29 22 / 30 22 / 29
강릉 20 / 28 21 / 26 21 / 28 21 / 28 21 / 28
청주 20 / 31 22 / 28 22 / 29 21 / 30 21 / 30
대전 20 / 30 22 / 28 22 / 29 22 / 30 22 / 30
세종 18 / 30 21 / 28 21 / 29 21 / 30 21 / 30
전주 20 / 31 22 / 28 22 / 29 21 / 30 20 / 30
광주 21 / 30 22 / 28 22 / 29 22 / 30 22 / 30
대구 21 / 31 22 / 30 23 / 30 21 / 30 21 / 30
부산 22 / 29 23 / 27 24 / 28 23 / 28 23 / 28
울산 21 / 28 21 / 27 23 / 28 22 / 28 21 / 27
제주 24 / 29 25 / 31 25 / 29 24 / 28 24 / 28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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