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해온 만나세요"
송고시간2019-08-26 06:00
서울시, 9월 1일까지 마스코트 조형물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체전 마스코트는 '해띠',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는 '해온'이다. 두 마스코트 모두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형상화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체전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29개 종목 등 총 74개 종목별 해띠와 해온 조형물(1m30㎝ 크기)이 전시된다.
광화문 전시가 끝나면 9월 10∼15일은 서울광장, 대회 기간인 10월 4∼19일에는 잠실주경기장에서 순회 전시를 한다.
서울시는 9월 15일까지 SNS(소셜미디어)에 전시회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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