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직산역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송고시간2019-08-24 14:49
김준호기자
(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4일 오전 9시 5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역에서 A(58)씨가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던 중으로, 직산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었다.
코레일 측은 "플랫폼 밑 공간에 숨어 있던 A씨가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가 직산역에 1시간가량 정차했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24 14: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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