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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우정 '엄유민법', 앨범 내고 콘서트 연다

송고시간2019-09-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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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윤 기자
박수윤기자
10년 우정 '엄유민법', 앨범 내고 콘서트 연다 - 1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뮤지컬 배우 그룹 '엄유민법'(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이 첫 정규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배로메이드는 엄유민법이 10월 26∼27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엄유민법 콘서트 하모니 인 라이프(Harmony in Life)'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2009년 뮤지컬 '삼총사'로 만나 달타냥과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를 연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6년부터 '엄유민법'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콘서트를 열며 객석과 거리를 좁혔다.

한창 작업 중인 앨범에는 멤버들이 그간 불렀던 뮤지컬 넘버(곡)와 유준상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10여곡이 담긴다. 발매 시기는 콘서트 전이 될 수 있도록 조율 중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관람료 9만∼14만원.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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