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 용산구, 낡은 장애인복지시설 새단장

송고시간2019-09-05 11:11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구립 장애인 복지시설(한강대로 331)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어진 지 40년이 넘어 노후된 장애인 복지시설에 사업비 8억원을 들여 구조보강·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노후 운영물품을 교체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봉제작업장 사무실, 임가공작업장, 주간보호센터, 옥상 방역소독 창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오는 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를 장애인 복지향상 원년의 해로 정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