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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6명 시인선 세트 출간

송고시간2019-09-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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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도서출판 현대문학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네 번째 시리즈를 최근 출간했다.

지난해 1~7월 월간 현대문학에 발표한 시인 6명의 시와 에세이를 작은 시집 6권으로 각각 묶어 양장본 세트로 펴냈다.

참여 시인과 시집은 황인숙 '아무 날이나 저녁 때', 박정대 '불란서 고아의 지도', 김이듬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박연준 '밤, 비, 뱀', 문보영 '배틀그라운드', 정다연' 내가 내 심장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니까'다.

서양화가 경현수가 표지 그림 작업을 맡았다.

총 848쪽. 5만4천원.

'현대문학 핀 시리즈' 6명 시인선 세트 출간 - 1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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