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등 최대주주, 롯데쇼핑 지분 61.88%로 늘어
송고시간2019-09-06 16:48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롯데쇼핑[023530]은 롯데지주[004990]가 이달 2∼6일 롯데쇼핑 보통주 14만704주(0.50%)를 장내 매수함에 따라 지분율이 40.00%로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주당 13만5천746원∼13만8천826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특별관계자의 롯데쇼핑 지분은 종전 61.38%에서 61.88%로 늘었다.
이 가운데 신 회장의 지분은 9.84%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도 11.7%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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