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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흐리고 비…아침 안개 주의

송고시간2019-09-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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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월요일인 9일 충북은 남쪽 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9일 낮 최고기온은 영동 28도, 청주 27도, 제천·충주 26도, 음성 25도 등 25∼28도 분포를 보이겠다.

호수나 하천 부근에는 오전 한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2.2도, 음성 21.8도, 영동 21.3도, 제천 21.2도, 보은 20.9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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