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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자수·귀금속 공예…부산시 공예명장 2명 선정

송고시간2019-09-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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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김민주 공예 명장(왼쪽부터)
이성호·김민주 공예 명장(왼쪽부터)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이성호 청은공예연구소 대표와 김민주 엠제이 헤어클럽 대표를 공예 명장으로 선정하고 9일 부산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공예 가치를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공예 명장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전통 기법과 현대 기술을 접목해 25년간 귀금속 공예품을 제작해 왔다.

김 대표는 22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모발을 실처럼 바늘에 꿰어 다양한 자수작품과 꽃 브로치 등을 제작한다.

시는 공예 명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주고 기술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장려금 1천만원을 지원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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