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 맥주 선정
송고시간2019-09-09 10:12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트진로는 맥주 '테라'가 미식 가이드북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의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국내 맥주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철학이 미식 문화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성과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테라는 다음 달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여는 미식 행사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련 행사에 참여한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0: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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