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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재교육원, 오는 11월 건대서 '2019 스포츠의학 세미나'

송고시간2019-09-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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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재교육원, 오는 11월 건대서 '2019 스포츠의학 세미나' - 1

▲ 운동재활 전문 교육기관 한국인재교육원(Cure Pilates)은 오는 11월 10일 스포츠 재활종사자와 전공자를 위한 '2019 스포츠의학 세미나'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산학협동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재교육원과 대한바른자세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 세미나는 스포츠의학과 교수, 재활의학과 전문의, 재활운동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학술적 지식과 경험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의학적 관점에서 본 산전 산후 골반 변형과 기능 회복을 위한 접근(지안재활의학과 전영순 원장), 휜 다리에 대한 역학적 이해와 증례를 통한 해결안(탑팀재활의학과 박정욱 원장), 임산부를 위한 깊은 근육 시스템 훈련(큐어필라테스 이미희 마스터), 보행 패턴 검사 및 교정을 위한 필라테스 메소드(큐어필라테스 한송이 마스터) 등 총 4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재교육원 관계자는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는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전공자에게는 졸업 전 스포츠의학 분야에 대한 사전 경험을 쌓고 방향성을 잡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 병원 운동치료사,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적용할만한 내용이었다', '시야의 폭이 넓어졌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세미나를 개최하는 취지가 잘 반영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올해에도 더 좋은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인재교육원은 운동 재활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체 개발한 최적의 교육 커리큘럼과 수년간 연구와 강의로 수련된 강사진을 바탕으로 현장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한국인재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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