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취임 "문화예술 수준 향상에 최선"
송고시간2019-09-09 13:39
(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김규환(72) 신임 충남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이 9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당진 문화예술 수준과 당진문화재단의 존재감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주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김 이사장은 '그리움의 활주로'라는 3권의 시집을 낸 지역 대표 문인으로 충남교육청 장학관, 공주교육청 교육장, 당진정보고 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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