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엑스원, JTBC '아이돌룸' 출연 外

송은경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출신 그룹 엑스원(X1)이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JTBC에 따르면 엑스원은 MC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예능감을 뽐낸다. 엑스원 멤버 손동표는 정형돈과 녹화 내내 티격태격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화학적 결합)를 선보인다.

▲ 배우 혜리가 일상을 담은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이혜리'로 '실버 플레이 버튼'을 받았다. 실버 플레이 버튼은 유튜브 본사가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채널에 주는 상으로, 9일 기준 '나는 이혜리' 채널 구독자는 18만명이다.

혜리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는데 많이 봐주셔서 이렇게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굉장히 사랑받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사례했다.

혜리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하고, 영화 '판소리 복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발매됐다.

OST엔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와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하는 옹성우, 실력파 뮤지션 적재 등이 참여했다.

총 18곡이 들어있는 '열여덟의 순간' OST는 9일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사진이 담긴 북 클립과 스티커, 주연 배우들의 증명사진 3종 등으로 구성된 음반도 만나볼 수 있다.

▲ 배우 임시완이 전역 후 첫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날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4년 만에 열린 임시완 팬 미팅은 노래와 연기,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등으로 채워졌다.

임시완은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팬분들과 좋은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하고 있는 임시완은 영화 '1947보스톤'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6: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