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쫓고 쫓기는 추격전…도망자의 최후

(서울=연합뉴스) 빈 가게에 들어가 지갑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범행 30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남 김해시의 한 가게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성이 침입해 지갑을 가져갔다"라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바로 추적에 나섰는데요.

피해 가게 인근 CCTV에 찍힌 범인 사진을 토대로 수색을 펼친 경찰은 범행 현장과 멀지 않는 곳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과 맞닥뜨렸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차를 보자마자 달아나기 시작했고 경찰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세요.

<편집:김혜원>

<영상:경남지방경찰청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7: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