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국 첫 국무회의…장소는 딸 인턴 논란된 'KIST'
송고시간2019-09-10 14:07
(서울=연합뉴스) 한 달여 간의 논란을 뒤로하고 마침내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일 국무위원 자격으로 첫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 장소가 조 장관 딸의 인턴십 증명서가 허위·부정 발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렸는데요.
흰 셔츠에 타이를 매지 않은 정장 차림의 조 장관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등과 인사했습니다.
이어 강기정 정무수석,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들과도 악수했으며 일부 청와대 비서관은 조 장관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0 14:0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