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지막 선원 구조되자 환호성…"놀라운 일, 최고의 순간"
송고시간2019-09-10 17:22
(서울=연합뉴스) 8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이 9일 전원 구조됐습니다.
마지막까지 선체에 남아 있던 이들이 41시간 만에 무사히 밖으로 나오면서 이번 사고는 또 다른 '해상 참사' 없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미 해안경비대는 이번 사고의 발생부터 마지막 한 명을 구조할 때까지의 긴박했던 구조 모습을 발 빠르게 트위터로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트위터 @USCGSoutheast>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0 17: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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