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취업 준비한다면…일자리카페 무료로 이용하세요
송고시간2019-09-12 07:00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에도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일부 일자리카페를 12~1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업상담과 멘토링,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취업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2016년 5월 홍대입구역에 개장한 1호점을 시작으로 대학, 공공시설, 민간시설 등 90여곳에서 운영 중이다.
단, 추석 연휴에는 운영 시간이 평소와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추석 연휴기간(9/12~13) 중 개방하는 일자리카페 현황 | ||||
번호 | 도서관명 | 연휴기간개방일 | 시간 | 비고 |
1 | 슈퍼스타트 강남 (유료 스터디카페, 이 기간에 무료) |
9/12~9/13 | 09:00~16:00 | |
2 | 커피랑도서관가락센터점 (유료 스터디룸 공간, 일자리카페공간만 무료) |
9/12~9/13 | 09:00~15:00 | |
3 | 커피랑도서관마천사거리점 (유료 스터디룸 공간, 일자리카페공간만 무료) |
9/12~9/13 | 09:00~15:00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2 07: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