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섬유공장에 불…소방차 30여대 출동
송고시간2019-09-12 22:45
(구미=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12일 오후 8시 25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인력 9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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