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서 제트스키 타던 50대 숨져
송고시간2019-09-16 07:27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오후 2시 55분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수중보 앞에서 제트스키를 타던 A(50)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40분께 일행 2명과 함께 제트스키를 타고 남한강을 따라 내려오다가 수중보 앞에서 방향을 틀던 중 물에 빠져 실종됐다.
119구조대는 실종 후 1시간 15분 만에 A씨의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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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6 0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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