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방공무원 합격자 257명 발표…최고령 49세
송고시간2019-09-17 07:30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7명을 확정해 17일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행정 87명, 세무 17명, 전산 5명, 사회복지 18명, 사서 4명, 공업 18명, 농업 2명, 녹지 5명, 해양수산 2명, 보건 10명, 간호 28명, 환경 8명, 시설 36명, 방재안전 2명, 방송통신 5명, 운전 4명, 보건연구 6명 등이다.
성별은 남자 99명(38.5%), 여자 158명(61.5%)으로 나타났다.
나이는 18∼19세 2명(0.8%), 20∼24세 18명(7.0%), 25∼30세 167명(64.9%), 31∼35세가 33명(12.8%), 36세 이상 37명(14.4%)이며 최고령은 만 49세, 최연소는 만 18세로 두 사람 모두 행정직에 합격했다.
시는 이달 26일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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