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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재단, 시청각장애인 지원법 제정 촉구 시민 서명 국회 전달

송고시간2019-09-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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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인 당사자 손창환(앞줄 왼쪽)씨가 16일 국회에서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앞줄 오른쪽)에게 헬렌켈러법 제정 촉구 시민 서명을 전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시청각 장애인 당사자 손창환(앞줄 왼쪽)씨가 16일 국회에서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앞줄 오른쪽)에게 헬렌켈러법 제정 촉구 시민 서명을 전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밀알복지재단은 16일 시청각장애인 지원법(이하 '헬렌켈러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 1만8천여명 서명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헬렌켈러법은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가 중복으로 있는 시청각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로, 올해 2월 발의돼 국회에 계류된 상태다.

밀알복지재단은 헬렌켈러법이 통과될 때까지 온라인(helen.miral.org)과 오프라인에서 서명 운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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