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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1일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 운영

송고시간2019-09-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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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 청사 전경
신안군청 청사 전경

[신안군]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신안군은 21일 압해읍 용마을농촌체험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을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농촌진흥청과 조선대학교 의료진, LG전자 서비스팀이 참여한다.

농기계 수리·소모품 교체, 의료 진료,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가전제품 수리·생활시설 서비스, 문화예술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인 압해읍 복룡4구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배 낙과 피해를 봤다.

행사 참여자들은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일손돕기를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은 의료복지와 행정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마을에 직접 찾아가 민·관이 함께하는 재능기부로 농업인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은 농촌봉사 활동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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