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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사현장서 노동자 4명 작업중 추락해 중경상

송고시간2019-09-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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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현 기자
류수현기자

(용인=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8일 오후 4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신축공사 현장에서 A씨 등 노동자 4명이 8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천장 합판을 고정하는 달대를 점검하다가 달대가 떨어지면서 함께 추락했다.

A씨 등은 당시 안전모 등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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