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각장 보수 가동중단…하루 폐기물 170t 반입 임시조정
송고시간2019-09-19 14:07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환경공단은 해운대소각장 정기 보수작업으로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폐기물 반입을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운대소각장은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소각로 설비 교체, 폐열보일러 정비, 소각시설 계측설비 교정 등을 한다.
해운대소각장은 해운대구와 기장군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폐기물 170t을 처리하고 있다.
부산시 자원순환과는 소각장 가동중단에 따라 해운대구와 기장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연료화 발전시설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9 14: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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