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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구름 많고 낮 최고 27도…'태풍 영향' 제주엔 밤부터 비

송고시간2019-09-2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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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하늘
구름 낀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금요일인 20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제주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150∼400㎜, 많은 곳은 500㎜ 이상이다.

제주에는 강한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9도, 인천 16.4도, 수원 16도, 춘천 14.2도, 강릉 16.5도, 청주 18.3도, 대전 17.7도, 전주 17.3도, 광주 17.6도, 제주 20도, 대구 15.5도, 부산 18.2도, 울산 16.2도, 창원 16.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1∼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5m, 남해 1.0∼4.0m, 서해 0.5∼3.0m의 파고가 예상된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8bnJUSOUufU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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