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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차 쓰러져 3층 높이서 작업하던 남성 추락…병원 치료

송고시간2019-09-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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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소방서
서울 동작소방서

촬영 고은지

(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20일 건물 외벽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사다리차가 쓰러지면서 작업자 1명이 다쳤다.

서울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동작구 상도동의 한 건물에서 사다리차에 올라 3층 높이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김모(65)씨가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김씨는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다리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급차를 보내 11시20분께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김씨 부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fort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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