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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 6이닝 4실점 패전…다저스, 양키스·휴스턴에 2승 뒤져

송고시간2019-09-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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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엔테스에게 솔로 홈런 허용한 다저스 뷸러
푸엔테스에게 솔로 홈런 허용한 다저스 뷸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즌 10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4로 졌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6이닝 동안 홈런 2방을 맞고 4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2회 라이언 맥마흔과 7회 조시 푸엔테스에게 각각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타선은 0-3으로 끌려가던 4회 2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99승 56패에 머물렀다.

월드시리즈 홈 어드밴티지를 놓고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경쟁을 벌이는 뉴욕 양키스(101승 55패), 휴스턴 애스트로스(101승 54패)보다 2승을 뒤졌다.

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96승 60패)에 3승 차로 쫓겨 리그 최다승을 장담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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