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형돈 "도 넘은 개그 반성"…케이월 영정 논란에 사과
송고시간2019-09-24 11:48
(서울=연합뉴스) 개그맨 정형돈이 인터넷 생방송 중 가수 케이윌의 사진으로 영정을 만들어 논란이 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형돈은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내고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 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는데요.
정형돈은 지난 21일 MBC TV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에서 케이윌의 사진이 나오자 사진 윗부분 양쪽 모서리에 선 두 개를 그어 영정처럼 보이게 해 마침 당일 케이윌이 실제로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24 11:48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