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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복식 석권

송고시간2019-09-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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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우승 홍성찬(왼쪽)과 한재석.
남자복식 우승 홍성찬(왼쪽)과 한재석.

[프리랜서 김도원 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명지대가 제73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복식을 휩쓸었다.

명지대의 한재석-홍성찬 조는 2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신산희-한성용(이상 건국대) 조를 2-1(6-3 4-6 14-12)로 제압했다.

또 명지대 선수들끼리 맞붙은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심솔희-최서인 조가 박은영-이서경 조를 2-0(6-0 6-4)으로 물리쳤다.

여자복식 우승 최서인(왼쪽), 심솔희.
여자복식 우승 최서인(왼쪽), 심솔희.

[프리랜서 김도원 씨 제공]

혼합 복식 우승은 구태우(계명대)-허주은(충북대) 조에 돌아갔다.

25일 남녀 단식 결승은 남자 홍성찬-임성택(순천향대), 여자 임은지-박수빈(이상 한국체대)의 대결로 각각 펼쳐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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