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신발업계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송고시간2019-10-01 10:51
내달 20∼24일 베트남서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지역 신발업계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고자 '2019 베트남 현지 바이어 상담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11월 20일에서 2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상담회에는 부산지역 신발 원·부자재 및 부분품 제조업체 10개사가 참석해 수출 상담을 벌인다.
경제진흥원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사전 마케팅, 상담 통역 및 육상 이동 등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현지 체재비와 왕복 항공료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신발 기업은 11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구비해 신발산업진흥원 사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01 10: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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